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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11.23_하루 주식
- 2020.11.11 하루주식 20-11-11
- 2020.11.10 하루 주식 - 거래량 상위 20 / 20-11-10
- 2020.11.10 하루 주식 - 시작
- 2020.07.16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 2020.03.17 시작은 반이 아니다.
- 2020.02.27 어느 덧 입사 한지 1년여가 흘렀습니다.
- 2018.11.25 친구 여동생의 결혼식
- 2016.05.08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글
오늘 오랜만에 살면서 역린을 건드려본 날로 기억될 것이다.
역린은 약점이고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한다.
하지만 나의 역린은 내가 드러내고 단련해야만, 조금 더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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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코스피
코스닥
굉장히 의외의 기업들도 눈에 보인다 예를 들면 소리바다
놀랍게도 재무제표 재작성을 한 흔적이 보인다.
음... 나중에 더 알아보도록 하자.
그런데 코스닥 회사는 분반기 보고서 안해도 되지 않나??
글
전형적인 상승장 +@인것 같다. 코스피 회사임에도, 거래대금이 어마어마하다.
관망해야겠다.
글
오늘의 거래량 상위 20종목이다. 보통 30위까지는 거래량이 1000만 이상 가는것 같다.
먼저 코스피
그리고 코스닥이다.
사실 코스닥은 물론이거니와, 코스피에서도 잘 모르겠는 기업들 투성이다. 오늘은 코스피 한종목만 봐야겠다.
좀 들어본 기업들 아시아나 항공으로 하겠다.
최근 뉴스의 재료는 감자와 구조조정, 매각 무산이다.
최근의 다트 공시사항은 이렇다. 특히 1번같은 경우는 처음 보는 자료기도 하다. 궁금해서 들어가보았다.
워낙 볼륨이 큰 회사다 보니 자산매각도 뉴스에 나오고, 그러나보다.
하지만 이미 시장에 나온 이상 이런게 있다 정도로만 알아두고 지나가려고 한다.
종합해보면 아시아나 항공은 자산 볼륨을 줄이고,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매각하기에 적절한 상태로 만들것 같다.
최근 실적을 볼때에는 코로나가 오기 이전임에도 실적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부채비율이 상승하고, 영업이익률이 적자전환되는 상태이다.
매일매일 조금씩 심도있게 분석을 해보는 걸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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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무팀에 근무하면서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작성하면서도, 주식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했었다.
지금같이 화폐가 많이 풀리는 시기에 주식에 간만 보고 돌아서려는 찰나,
여자친구와 급하게 약속을 잡은 그날에 빌린 책은 내가 얼마나 한정적인 정보에 갇혀살았는지 여실히 깨닫게 해주었다.
오늘부터 조금씩 기록을 남기면서 장기적으로 내가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최대한 끌어내보고자 한다.
당일 거래량이 많은 사업보고서부터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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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연인도, 부모님도, 친구도, 직장동료도 모든이에게는 자기만의 비밀 주머니가 있다. 그 주머니 안에서 발효되고 있는 수많은 생각들 중에서 극히 일부만 밖으로 표출이 된다. 꺼내지지 못한 생각들은 발효되어 감정의 파편이 되고, 이 감정의 파편들은 삶을 우리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 보내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에게든 아니면 소중한 사람에든 이 비밀주머니를 털어놓고 나 자신을 느긋하게 바라볼 수 있다면,
조금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운전 할 수 있지 않을까?
글
시작은 반이다 라는 말이 있다.
나는 그 말을 참 좋아했다. 시작만 하면 무엇이든 얻을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이내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시작은 시작일 뿐이었다.
시작을 했다는 고양감끝에 얻은 것은 어중간한 결과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시작을 하지 못했다면 어중간한 결과도 얻을 수 없지 않았을까?
최근에는 사랑에서 좀 더 피부에 와닿게 느끼는데,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시작되었고, 짧은 기간에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주었다.
하지만, 이를 지속하는데는 시작보다 비교도 안되는 에너지와 생각이 녹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군가를 이렇게 열렬히 사랑해 본 적이 없어설까?
주어진 상황을 너무 좁은 시야로 보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늦은 만큼 빨리 가려기 보다는,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움직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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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간다고 1년, 시험준비한다고 2년, 취업준비 한다고 1년 여를 보낸 끝에 저는
나이 서른에 햇수로만 3년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느끼는 건 '회사가 제 인생을 얼마만큼 책임져 줄까' 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가 떠들썩한 마당에 제일 줄이기 쉬운 것은 무엇일까..
인건비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예전에는 수십 명의 수많은 경리와 경리보조, 사무보조 직원들이 했던 일 들을
한 사람이 꾸역꾸역 해내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팀 십 수명의 일을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인프라가 만들어지면,
점점 그 나 라는 '인건비'가 설 자리는 없어지게 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부터라도 저는 조금씩 다른 삶을 살기로 결정 했습니다.
내가 일하는 것, 경험하는 것에 한 땀 한 땀씩 이 블로그에 기록 하면서 아웃풋을 내볼 생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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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침부터 다녀온 결혼식
막상 갔을때에는 별 느낌이 없었지만
다녀오고 나니 만감이 교차했다.
서울에서 결혼을 한다는 것은 가능한 것인가?
당장 상경해서 한달이 갓 넘은 시점에서 만나는 결혼식은
마치 타국에서 만나는 낯선 풍습처럼 보일 정도다.
누군가의 말처럼 안되겠다는 말보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 보았다.
끊임없이 쳇바퀴를 돌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대시킨다 할지라도,
과포화된 시장에서는 노동의 상대가치는 점점 작아져만 간다.
지금 내가 거머쥔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내일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달려가야 한다.
날 믿어주는 모든이들에게 감사와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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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부제는 폭력은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
부제의 답을 간단히 말하자면,
폭력은 욕구에 의해 발생하고, 그 반작용으로 또다른 폭력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작중 카타리나 블룸은 착실하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꼬투리를 빌미로 삼아 삶 전체를 언론에게 매도 당한다.
언론의 점유율 증가 욕구가 사람들의 가학성을 부추겨 한 여성의 일생을 '끝장' 내놓는다.
개념을 확장시켜 보면 사회는 조금이라도 돌출된 행동을 보이려는 '기미'를 보이는 개인을
가차없이 마멸시켜 버리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설령 이후에 개인이 무고한 것으로 밝혀질 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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